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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총경계 뭐야? 한기성 전 1군단장 국감 해명·지금 GOP는 삽탄인지 총정리

by 국방매거진 202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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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 나온 ‘빈총경계’,
지금은 전 부대가 삽탄이에요.
전 군단장 해명도 정리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전 부대는 삽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이 국감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논란의 시작은 GP·GOP 경계작전에서
실탄 미삽탄 지침이 내려간 일이었습니다.

 

언론은 이를 빈총경계로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한기성 전 1군단장이 국감에 섰습니다.

 

DMZ를 둘러보는 미군 장병들

 

빈총경계,
정확히 뭐예요?

 

‘빈총’이라고 하면 총에 탄이 아예 없다는 뜻으로
읽히기 쉬운데, 실제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한 전 군단장은 국감에서
‘빈총’이란 용어는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가 설명한 당시 상태는 이렇습니다.

 

  • 탄통: 탄이 든 채 공용화기에 결합
  • 첫 발: 송탄부에 걸리지 않게 내려놓음
  • 사격 전: 덮개 열고 송탄·장전 필요

 

즉 탄통은 총에 붙어 있었지만
첫 탄이 바로 나갈 준비는 안 된 상태였습니다.

 

한기성,
국감에서 뭐라고 했나?

 

그는 10월 8일 합참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고, 8월부터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

 

먼저 “국민께 우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대비태세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고 주장하며 기존 판단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보도로는 K6 중기관총 등에 탄통만 달고
탄띠는 총에 물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한국군 장병

 

왜 그런
지침을 내렸나?

 

한 전 군단장이 밝힌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GP 병력 감소: 최전방 인력 부족
  • KR6·KR4 원격운용체계: 화기 증가
  • 안전검사 부담: 장비 점검 소요 증가

 

참모 토의와 예하부대 의견 수렴은 거쳤지만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에는 미보고였습니다.

 

그도 최전방 경계는 삽탄이 원칙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작전 여건 때문에 지침을 바꿨다는 겁니다.

 

합참의장·야당은
어떻게 봤나?

 

진영승 합참의장의 평가는 짧고 단호했습니다.
“문제가 있었고, 수정 지시를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마디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전 부대는 삽탄을 유지하고 있다.”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장병 생명을
위험하게 하고도 반성이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 임종득 의원: 삽탄 1초 지연도 생명 위험
  • 성일종 의원: 이 상태로 즉각 응사 가능한가

 

중기관총 장전 절차를 익히는 미군 장병들

 

아마 이런 걸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

 

제 생각에는 이 세 가지가 제일 궁금하실 겁니다.

 

Q. 지금 GOP도 빈총으로 서나요?
합참의장 설명 기준으로는 아닙니다.
현재 전 부대가 삽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 빈총경계가 진짜 빈 총이었어요?
탄통은 결합, 첫 탄만 송탄부에서 분리였습니다.
사격 전 절차가 더 필요해 논란이 됐습니다.

 

Q. 한기성 전 군단장은 지금 어떤 상태예요?
8월부터 직무배제 상태이며,
10월 8일 합참 국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빈총경계 논란, 한눈에 정리

 

1. 최전방 GP·GOP에 내려간 실탄 미삽탄 지침이 빈총경계 논란으로 번졌어요.

2. 한기성 전 1군단장은 10월 8일 국감에서 “대비태세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했어요.

3. 탄통은 결합, 첫 탄만 분리된 상태라 사격 전에 송탄·장전이 한 번 더 필요했어요.

4. 합참의장은 문제가 있었다며 수정을 지시했고 지금은 전 부대 삽탄이에요.

5. 야당은 장병 생명을 위험하게 하고도 반성이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어요.

 

최전방 경계는 장병 안전과 바로 이어집니다.
입장이 바뀌면 바로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전방에서 근무해 보신 분들의 생각도
댓글로 편하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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