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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이 바뀐다, 논란의 육군 '공간력' 생활관 6인실·세탁라운지 총정리 현 육군참모총장 취임 이후 화두가 된 육군 '공간력'은 장병이 생활하고 일하는 공간을 다시 설계해 휴식과 전투 준비를 함께 높이는 사업입니다.시범부대 7곳 공사는 11월 말 완료가 목표입니다. 생활관은 칸막이가 있는 6인실로, 세탁방은 독서·대화가 가능한 라운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2036년까지 대대급 부대로 넓힐 계획입니다.공간력이란 육군은 공간력을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으로 정의합니다.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니라 전투력과 연결된 인프라 혁신이라는 설명입니다. 사업은 지난해 9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의 지휘서신으로 시작됐습니다. 무엇이 바뀌나공간예전공간력 이후생활관침상 옆에 군장·장구류6인실, 침상별 칸막이, 장구류는 별도 전투준비실세탁방화장실 안·구석진 공간 세탁 대기 중 독서·대화 오.. 2026. 10. 28.
2027 국방예산 73조, 어디에 쓰이나 (KF-21·핵잠·장병 처우)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은 73조 2,777억원입니다.2026년 67조 7,040억원보다 8.2% 늘어 처음으로 70조원을 넘었습니다. 무기를 사는 방위력개선비가 13.8%, 부대 운영과 장병 처우에 쓰는 전력운영비가 5.9% 늘었습니다. 연말 국회 심의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한눈에 보는 2027 국방예산구분2027정부안증가율국방예산 전체 73조 2,777억원 +8.2%전력운영비50조 416억원+5.9% 방위력개선비22조 7,112억원+13.8%└ 무기체계 17조 7,987억원 +15.2%└ 항공기사업6조 5,662억원 +36.9% └ 지휘정찰사업 2조 4,393억원 +28.9% 병무행정 5,249억원 +1.4% 무기에는 어디에 쓰나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항공기사업입니다. KF-21 최초 양산 투자.. 2026. 10. 28.
2027 병장 월급 동결? '205만원'의 진실 2027년 병장 봉급은 정부안 기준 월 150만원으로 2026년과 같습니다. 동결입니다.'병장 월급 205만원'은 봉급 150만원에 장병내일준비적금 정부 매칭 최대 55만원을 더한 숫자입니다. 매칭금은 매달 현금이 아니라 전역할 때 목돈으로 받습니다. 2027 병사 봉급, 무엇이 정해졌나 정부는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에서 병 봉급을 동결하고, 적금 매칭 한도도 월 55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대신 하사 등 초급간부 처우를 5.9% 끌어올렸습니다. '병장 월급이 하사보다 많다'는 역전 논란을 정리하려는 방향입니다. 현재는 예산이 정부안 단계이므로 국회 심의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205만원의 구조구분 금액받는 방식병장월 150만원 매달 현금 지급 내일준비적금 정부 매칭 월 최대 55만원 적금 계좌에 적.. 2026. 10. 28.
독사파 뜻, 독일 육사 출신 장교들은 누구? 1965년 시작된 위탁교육·김관진 등 대표 인물부터 사조직 논란까지 독사파는 독일 육군사관학교로 위탁교육을 다녀온 육사 출신 장교들을 부르는 군내 별칭입니다. 1965년 육사 24기 생도 2명으로 시작됐고, 실제 회칙이나 모임을 갖춘 조직은 아닌 것으로 보도됐습니다.이름은 무섭지만 독사는 독일 육사의 준말입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대표 인물로 꼽히면서 인사철마다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어떻게 시작됐고 왜 논란이 됐는지 차례로 짚어 보겠습니다.독사파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독사파(獨士派)의 독사는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줄인 말입니다. 독일 육사에서 유학하거나 연수한 한국 장교들을 군 안팎에서 묶어 부르는 표현입니다.하나회나 알자회처럼 회원 명단과 정기 모임이 드러난 사조직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김관진 전 장관도 2018년 재판에서 그런 모임 자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다.. 2026. 10. 28.
최용삼 국방부 방위정책관(준장), 국방위성 국내 발사체 활용 이끈 민·군 우주협력 정리 최용삼 준장은 현재 국방부 방위정책관으로, 2026년 9월 우주항공청과 함께 '국방위성 발사에 국내 발사체 적극 활용'이라는 민·군 우주협력 방향을 이끈 국방정책 실무 책임자입니다. 검색창에는 '최용삼 소장'으로도 많이 입력되지만, 공개 보도 기준 계급은 준장입니다. 누구인지, 방위정책관은 어떤 자리인지, 이번 우주협력이 왜 의미 있는지 정리해 드립니다.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최용삼 방위정책관은 누구인가요?최용삼 준장은 육군사관학교 53기 출신 육군 장교입니다. 공개된 이력에 따르면 보병 대대장과 연대장 등 야전 지휘 경력을 쌓았고, 국방부 북핵대응정책과장 등 정책 부서에서도 근무했습니다. 이후 준장으로 진급해 국방부 방위정책관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야전과 정책을 모두 경험했다는 점은 현장의 요구를 정책.. 2026. 10. 28.
윤비나 방첩사 법무실장, '헌법에 충성'한 군 법무관의 역할 정리 윤비나 법무실장은 국군방첩사령부 법무실장(대령, 육사 60기)으로,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관위 서버 압수 지시에 대해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위법"이라는 법률 의견을 냈다고 국회에서 증언한 인물입니다. 군 법무관이 왜 존재하는지, '헌법에 충성한다'는 말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준 사례로 많이 언급됩니다. 오늘은 공개된 증언과 보도 범위 안에서 그 의미를 정리해 드립니다.사진: 元諜報員 / Wikimedia Commons (CC BY-SA 3.0)윤비나 법무실장은 누구인가요?윤비나 대령은 육군사관학교 60기 출신으로, 군 위탁교육을 거쳐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 병과에서 근무해 온 군 법조인입니다. 국군방첩사령부 법무실장으로서 사령부 업무 전반에 대한 법령 자문과 법률 검토를 맡았습.. 2026. 10. 28.
당직 한 끼 5천 원, 간부 사망이 병사 넘었다: 유영하 육군 국감 질의와 초급간부 처우 (2026) 당직 서는 초급간부의 한 끼 식대는 하루 5천 원 수준입니다. 국밥 한 그릇 값도 안 됩니다.10월 19일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유영하 의원(국민의힘)이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에게 이 숫자를 물었습니다.같은 질의에서 올해 비전투 사망자 가운데 간부가 병사보다 많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국감에서 나온 숫자들첫째는 도움·배려 용사입니다. 부대 적응이 어려운 병사를 조기에 찾아 돌보는 제도입니다.2020년 2만 8천 명에서 2025년 1만 5천 명까지 줄었다가, 올해는 상반기에만 1만 6,400명으로 작년 전체를 넘었습니다.둘째는 사망사고 통계입니다. 10월 14일 기준 올해 군의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는 Ⅰ형 사망자는 45명입니다.이 중 병 14명, 부사관 14명, 장교 4명입니다. 간부만 더하면 18명으로 병사.. 2026. 10. 28.
8사단 9.13km 달리기 순직 지수혁 일병, 육군 국감서 드러난 안전관리 공백과 바뀌어야 할 것 2025년 9월 5일, 최고기온 31.5도에 열린 8사단 9.13km 달리기에서 지수혁 상병(당시 일병)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끝내 숨졌습니다.10월 19일 육군 국정감사에서 이 사건이 다시 다뤄졌습니다.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유가족에게 "사과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 글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어떤 일이 있었나육군 8사단은 영천대첩 승전을 기념한다며 9.13km 달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70분 안에 완주하는 방식이었습니다.2025년 9월 5일 경기 포천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당일 최고기온은 31.5도, 습도는 70% 안팎이었습니다.입대 4개월 차 취사병이던 지수혁 상병은 약 8km 지점에서 쓰러졌습니다.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열사병.. 202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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