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장 이하 장군 진급발표가 있었습니다. 소장에서 중장으로 7명이 진급햇으며 준장에서 소장은 임기제 진급 5명을 포함한 14명이 진급하였습니다. 세부 진급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소장(☆ ☆) → 중장 (☆ ☆ ☆)
- 서진하(연합사 작전참모부차장->3군단장)
- 박재열(합참 핵/WMD대응본부장->7군단장)
- 원천희(합참 정보부장->국방정보본부장)
- 이승오(합참 작전부장->합참 작전본부장)
- 권대원(합참 민군작전부장-> 지작사 참모장)
- 정진팔(합참 전투발전부장->교육사령관)
- 손대권(군수사 참모장->군수사령관)
준장(☆) → 소장(☆☆)
- 임태호(수도포병여단장->2신속대응사단장)
- 김진성(지작사 작전처장->6사단장)
- 이수득(2기갑여단장->8사단장)
- 박진원(군수사 군수계획처장->9사단장)
- 조우제(수도군단 참모장->12사단장)
- 강봉일(7군단 참모장->22사단장)
- 김광석(수방사 참모장->35사단장)
- 이임수(육본 전력1차장->55사단장)
- 양윤석(항공학교장->항공사령관)
(임기제 진급자 명단)
- 박헌수(국방부 조사본부장->국방부 조사본부장)
- 박종선(합참 정보운영처장->777사령관)
- 김용대(방사청 헬기사업부장->드론작전사령관)
- 정학승(육본 동참부장 대리->동참부장)
- 신은봉(66사단장->인사사령관)
중요부서장 보직
- 김규하(지작사 부사령관->미사일전략사령관)
- 정형균(지작사 참모장 대리->육사교장 대리)
- 김수광(국방부 방위정책관->37사단장)
임기제 진급
임기제 진급(任期制 進級)은 본래는 해당 계급으로 진급하지 못할 대상자에게 임기를 두어 진급시키는 제도로 통상 군대만 있는 제도 같지만 민간 공직 사회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일반적인 임기제 진급은 한계급을 진급하고나면 끝나지만, 드물게 임기제 진급을 두 번 하는 사례가 있다.
일종의 편법인데 사실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2024년 현재까지 세 번을 임기제로 진급한 사례는 없다. 또한 임기제 진급 후 정식 진급이 되는 경우는 역시 단 한 번 밖에 없었다. 원래라면 그냥 전역해야 할 인원을 기회를 한번 더 주어서 살려준 셈이니 당연히 정규진급자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이번 임기제 진급자들은 총 5명으로 면면을 살펴보면 추가적으로 진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관운에 따라 중장까지 가능 해보이는 직책이 보이기 때문에 추후에 이들의 진출이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