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심병사관리1 군 생활 사춘기 극복방법 필자가 지휘관을 하면서 함께 근무했던 후배와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6년정도 차이나는 후배이니 군생활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대략 중대장과 소대장의 관계정도 입니다. 처음 군생활을 저와 함께했던 친구라 애착이 많이 가서 지금 까지도 군생활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야전에서 임무수행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친구인지라 잘 이겨내고 있는데 최근에 훈련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임무를 수행하는 건 중대장 혼자 하는것 같고 함께 있어줘야할 부사관 중 가장 책임있는 행정보급관 같은경우 개인사정으로 휴가를 갔다고 하네요. 깊은 이야기는 안하지만 큰 훈련을 앞두고 있으면 경험많은 부사관의 시기적절한 도움이 큰 힘이 되곤합니다. 장교의 경우 통상 중대장을 2차에 걸쳐서 하는데 이친구는 1.. 2022.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