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문상 진급1 김문상 대령, 12·3 내란 사태 막은 비육사 출신 ‘참 군인’의 진면목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현대사에 길이 남을 내란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이른바 ‘12·3 내란 사태’로 불리는 이 사건에서, 계엄군의 핵심 병력인 특전사 헬기의 서울 진입을 세 차례나 거부하며 사태를 지연시킨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육군3사관학교(3사) 출신의 김문상 대령입니다. 그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작전처장을 역임했으며, 당시 제52사단 210여단장으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2025년 1월부로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전출되어 보직 해제 후 교육대기 중입니다.김문상 대령의 결정적 판단은 내란 시도 저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12월 3일, 비상계엄 하에서 서울 진입을 시도한 특전사 헬기 편대에 대해 김 대령은 "비행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진입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상부에 재차 보고.. 2025.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