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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AI 아이디어 챔피언십 대상은 병장…"멀티에이전트 작전계획 리허설" 무엇이길래, 장병 AI 경연 참가 방법

by 국방매거진 202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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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6 국방AI 활용 아이디어 챔피언십」 대상은 병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육군본부 인공지능센터 임관훈 병장이 제안한 "지휘관을 위한 멀티에이전트 작전계획 리허설 체계"가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대회는 10월 3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분기별 경연 우수 입상자 10명이 겨룬 왕중왕전이었습니다.

 

사진=Wikimedia Commons

 

국방AI 챔피언십은 어떤 대회인가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이 주관하는 대회로, 장병과 군무원이 업무에 AI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겨룹니다.
올해는 분기마다 경연을 열고 연말에 우수자를 모아 결선을 치렀습니다.

 

계급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한 대회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이번 대상은 장교가 아닌 병사가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AI를 실제 업무에 빠르게 적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런 경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상 아이디어는 무엇인가요?

 

"멀티에이전트 작전계획 리허설"은 여러 AI가 각자 아군, 적군, 지원 부대 역할을 맡아 작전계획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는 개념입니다.

 

지휘관이 작전계획을 세우면 AI들이 서로 대응하며 계획의 빈틈과 위험 요소를 찾아냅니다.
실제 병력을 움직이지 않고도 여러 번 리허설을 할 수 있는 셈입니다.

 

작전계획 검토는 원래 많은 참모가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입니다.
AI가 초안을 검증해 주면 참모 업무 부담을 줄이고 판단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진=Wikimedia Commons

 

왜 병장의 아이디어가 주목받았을까요?

 

요즘 입대하는 장병 중에는 대학에서 AI와 컴퓨터를 전공했거나 실무 경험을 가진 인재가 많습니다.
이런 장병을 육군 인공지능센터 같은 부서에 배치해 전문성을 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병사도 국방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사례입니다.
전역 후 이력서에도 강력한 경력이 됩니다.

 

🏆 장병 입장 포인트 — 국방 AI 경연은 포상휴가와 표창 같은 혜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전역 후 취업 포트폴리오로도 쓸 수 있습니다.

 

사진=Wikimedia Commons

 

장병은 어떻게 참가하나요?

 

대회 공고는 국방부와 각 군 홈페이지, 대회 누리집으로 안내됩니다.
보통 아이디어 제안서를 먼저 내고 서류 심사를 거쳐 발표 심사를 받는 방식입니다.

 

부대 안에서 반복되는 비효율적인 업무를 찾아 AI로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거창한 기술보다 실제로 쓸 수 있는가가 핵심 심사 기준입니다.

 

참가를 원한다면 소속 부대 정보화 담당 간부에게 먼저 문의하세요.
분기별 예선 일정과 제출 양식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Wikimedia Commons

 

국방부의 AI 전략과 어떤 관계인가요?

 

국방부는 드론과 AI 같은 첨단 전력 도입이 늦다는 점을 심각한 문제로 보고 법률 제정과 획득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국방드론본부 창설 소식도 나왔습니다.

 

현장 아이디어를 모으는 챔피언십은 이런 전략의 바닥을 다지는 작업입니다.
장병이 직접 쓰는 업무에서 AI 활용 사례가 쌓여야 대규모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진=Wikimedia Commons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까요?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시스템 개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작전계획 리허설 체계가 실증을 거쳐 지휘소 연습에 쓰인다면 연습 방식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AI가 작전 판단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결정은 지휘관이 내리고 AI는 검토를 돕는 도구라는 원칙이 함께 강조되고 있습니다.

 

Q. 군무원도 참가할 수 있나요?
A. 대회는 장병과 군무원 등 국방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고됩니다.

 

Q. 개발 실력이 없어도 되나요?
A. 아이디어 중심 대회라 코딩 실력이 없어도 제안서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AI 아이디어,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가장 좋은 출발점은 매일 반복되는 서류 작업입니다.
일일 보고서 작성, 일정 정리, 물자 수량 확인처럼 손이 많이 가는 일을 목록으로 적어 보세요.

 

그다음 이 일을 AI가 어디까지 대신할 수 있을지 상상해 봅니다.
완벽한 기술 설계보다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는 것이 심사위원에게 더 큰 인상을 줍니다.

 

보안은 처음부터 고려해야 합니다.
군 자료를 외부 AI 서비스에 그대로 넣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군 내부망에서 작동하는 구조로 아이디어를 짜야 실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국방 혁신은 거창한 무기 체계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현장의 장병이 매일 느끼는 불편을 해결하는 작은 아이디어가 쌓여야 조직 전체가 바뀝니다.

 

이번 대상 수상은 그 가능성을 보여 준 사례입니다.
내년 대회 공고가 나오면 일정과 참가 방법을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장병이라면 지금부터 아이디어를 메모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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