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군장군진급2 'JSA 귀순 사건’의 숨은 영웅, 합참 계엄과 권영환 대령의 장군 진급 가능성은? 2017년 겨울, 전 세계가 숨죽이며 지켜보던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판문점에서 벌어진 귀순 사건. 북한 병사 오청성이 총탄을 피해 남쪽으로 달려왔고, 그를 향해 쏟아지던 총알 속에서 우리 군은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그 한가운데 있었던 인물이 바로 당시 JSA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이었습니다. 지금은 합참 계엄과장으로 복무 중인 그는, 여전히 조용히 그러나 강단 있게 군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장’을 살아온 군인권영환 대령은 육군사관학교 54기 출신으로, 1998년에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군 복무 초기부터 성실하고 철저한 스타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JSA 경비대대장으로 임명되며 본격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죠.판문점 귀순 사건은 단순한 군사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정전협.. 2025. 4. 6. [국방] 2024년 후반기 장군 진급 및 인사이동 동향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방점으로 임기 내내 많은 이슈를 생산했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후임으로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이 장관 임무수행을 앞두고 27일 국회 청문회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이에따른 윤석열정부에서후반기 장군 진급 및 인사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장급 인사 단행 당초 내년 총선까지 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초급간부 처우개선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대표적으로 "하사월급 280만원" 이라는 영혼까지 끌어모았다는 급여 인터뷰를 보며 많은 국민들로부터 "하월 280 선생님" 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어가며 임기를 지속해왔으나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채수근 상병 순직관련해서 청와대 개입까지 확전되면서 신원식 국.. 2023.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