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5 싯 업(feat 윗몸일으키기) 추석을 맞아서 부모님과 친척들을 찾아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관심 주제는 건강입니다. 처음에는 주변 친구 아들자랑 그리고 딸자랑하다가 누구는 어디 취직하고 어디 입학했다고 자랑을 그렇게 많이 하십니다. 그 다음에는 돈자랑으로 넘어갑니다. "이번에 누구네가 집값이 올라가지고 앉은 자리에서 1억을 벌었대", "이번에 누구 아빠네가 무슨 사업을 했는데 그게 글쎄! 대박이 나버렸지 머야?!" 그 집 아주 경사났어! 라면서 사람 사는 이야기에대한 토크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 주제로 건강으로 넘어갑니다. 결국 이야기의 기승전결 끝에는 건강이야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 누구네 집 누구가 그렇게 빠짐없이 운동다니고 아침이면 꾸준하게 조깅을 했는데 글쎄 그 젊은 나이에 갑자기 길가다.. 2022. 9. 12. 푸시 업(feat.팔굽혀펴기) 으로 몸짱되기 행복을 찾기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해야할가 생각해보니 건강을 되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운동을 해봤지만 구기운동의 경우 부상의 위험도 높고(슬슬 날씨가 추워지니; 나이도 예전같지 않고) 돈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있을가 찾아보다 생각난 그것은 바로 Push-Up 그래 맞아 20대 군대에서 포상휴가를 가기위해 특급전사라는 것을 달성하려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윗몸일으키기와 함께 나를 각성 시켜줬던 운동이었지! 포상휴가를 위해 꼭 특급달성을 위해서는 72개 이상을 해야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팔굽혀펴기가 친숙하기는 한데 이게 무슨운동이 될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올바른 자세로 하는사람을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윗몸일으키기나 3km 달리기로 특급을 못.. 2022. 9. 9. 욜로의 삶을 꿈꾸며 30대 후반의 가장으로 20여년간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나의 열심을 뒤 돌아보니 손을 쥐고 흘러내리는 모래알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문뜩, 행복하게 살고있나라고 스스로 반추해 보았을때 , 그렇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저 열심히 살아왔다고 위안만 하고있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열심히가 아닌 행복하게 살기위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2022. 9. 8. 이전 1 ··· 41 42 43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