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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및 가족 수목원 혜택 안내 | 6월·9월·10월 무료입장 혜택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군인 및 가족을 위한 무료 수목원 입장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중 하나는, 이 혜택이 10월뿐만 아니라 6월, 9월에도 일부 수목원에서 적용된다는 점입니다.오늘은 군인 수목원 혜택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알차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군인 수목원 혜택이란?군인 수목원 혜택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특정 기념일을 중심으로 군인과 가족, 동반 일행이 국립수목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군 복무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민과 군이 함께하는 힐링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혜택.. 2025. 4. 10.
'JSA 귀순 사건’의 숨은 영웅, 합참 계엄과 권영환 대령의 장군 진급 가능성은? 2017년 겨울, 전 세계가 숨죽이며 지켜보던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판문점에서 벌어진 귀순 사건. 북한 병사 오청성이 총탄을 피해 남쪽으로 달려왔고, 그를 향해 쏟아지던 총알 속에서 우리 군은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그 한가운데 있었던 인물이 바로 당시 JSA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이었습니다. 지금은 합참 계엄과장으로 복무 중인 그는, 여전히 조용히 그러나 강단 있게 군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장’을 살아온 군인권영환 대령은 육군사관학교 54기 출신으로, 1998년에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군 복무 초기부터 성실하고 철저한 스타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JSA 경비대대장으로 임명되며 본격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죠.판문점 귀순 사건은 단순한 군사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정전협.. 2025. 4. 6.
"계엄령 거부한 육사 60기 윤비나 대령,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킨 진짜 참 군인" 국군방첩사령부 법무실장 윤비나, 다시 조명받는 이유2024년 5월, 윤비나 대령은 국군방첩사령부 법무실장에 임명되며 군 내외에서 다시금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육군사관학교 60기 출신으로, 그는 법무관으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이지만, 그가 국민적 주목을 받게 된 진짜 이유는 2023년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보여준 헌법 수호의 결단 때문입니다.2023년 계엄 명령, 헌정질서 위협의 시작2023년 12월, 정국이 혼란스러웠던 시기, 일부 세력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서버 압수라는 위헌적 명령을 군에 지시했습니다. 이 지시는 군을 정치 도구로 삼으려는 시도로,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이었습니다.윤비나 대령의 결단, “헌법 수호가 군인의 사명”이때 윤비나 대령은 해당 명.. 2025. 4. 6.
진급의 정치학: 누가 이 군인의 10년을 평가하는가 대한민국 군대는 실적으로 평가받는 조직이다. 적어도 겉으로는 그렇다.2015년 임관한 한 10년차 대위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교육 성적 우수, 각종 훈장 수여, OBC·OAC 수료 등 모범적인 경력을 갖췄지만, 올해 소령 진급이 사실상 어렵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이유는 단 하나 — 평정이 70% 후반대이기 때문이다.문제는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사람’과 함께 일했는지가 진급을 좌우한다는 점이다.진급이라는 이름의 줄세우기대한민국 군 진급 시스템의 실상은 복잡하지 않다.몇 명이 진급할 수 있는 자리가 정해져 있고, 그 자리에 맞춰 평정을 ‘분배’하는 구조다.이 말은 곧, 능력보다 줄 서는 위치가 중요하다는 뜻이다.그리고 이 구조 속에서 능력 있는 장..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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