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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의 병과학교 교관 및 사관학교 교수근무 방법 직업군인으로 20년간 근무를 하면서 병과학교 및 사관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는기회가 찾아오곤 합니다. 아무래도 전방 야전부대에서 근무하는것보다 여건도 좋고 본인의 전문성을 한층 더 성장 시킬 수있는 계기가 되어 만약 이러한 기회가 찾아 온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야전에서 오늘도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는 장교들의 열심을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군복무 기간중에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중 하나가 야전에서 고생하면서 열심히 근무하는 사람들은 이후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 힘든 야전부대로 가는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야전근무 자체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다보니 무슨일을하더라도 지원이 여의치않고 최소한의 자원을 가지고 최대한의 효율을 내야만.. 2022. 11. 10.
군 생활간 병과 전환하기 군복무간 병과 전환하기 열심히 장교로 임관해서 생활을 하다가 초임장교들의 경우 위기가 오는 시기가 발생합니다. 군생활이 본인과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업무때문이거나 사람때문이거나 반드시 위기가 한번은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빠르면 자대 전입한 그날부로 시작될수 있지만 보통은 3개월 이내에 찾아옵니다. 위기를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으로 적정한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제때에 못해준다면 나중에는 건강과함께 군생활의 의지마저 꺽여서 아무것도 안하려하는 식물 군생활이 시작됩니다. 필자역시 군 생활하면서 소위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당시 중대장님과 갈등이 극에 달했습니다. 소대장이 무슨 중대장과의 갈등이냐고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소대장.. 2022. 11. 9.
국군 계급장 변천과정 군인 계급장 변천과정 대한민국 국군의 군인 신분은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장교와 사병으로만 구분되어 있다가 현재와 같은 계급 구조의 시초는 갑오경장 때(1894년 칙령 제 10호) 분류되었습니다. 당시 장교의 계급은 현재의 장관급 장교에 해당하는 대장, 부장, 참장으로 분류되었으며 영관급 장교의 경우 점령, 부령, 참령으로 구분되었고 위관급 장교의 경우 정위, 부위, 참위로 구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사관 계급의 경우 현재 상사, 중사, 하사에 해당하는 정교, 부교, 참교로 구분되었습니다. 고려,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장교에 해당하는 무관들을 군관(또는 별장)이라 불렀으며 부사관은 장교라 불렀습니다. 북한의 경우 장교를 군관이라 부르고 부사관을 사관이라 합니다. 군인 계급장의 시기별 변천사 1946년.. 2022. 11. 9.
군인 진급 및 계급장 의미 군인 진급 및 계급장 의미 군 복무를 하면서 가장 기쁠때를 손꼽으라면 아마도 진급을 했을때를 통상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급만큼 기쁜 순간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임관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임관식의 경우 부모님께서 오셔서 계급장을 어깨에 달아주시는데 요즘은 코로나로인해서 계급장을 부모님이 아닌 동기가 달아주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간의 고생을 통해서 간부로 임관하게 된것은 나의 나된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닌데 부모님께서 계급장을 달아주시는것이 참 의미가 깊은데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꾸게 만든것 같습니다. 통상은 임관할때 장교인 소위의 경우 5만 촉광의 다이아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그 뜻은 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데 이는 가장 단단한물체로 국가수호 간성을 의미합니다. 매 순간 임무를 수행하..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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