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대령 진급심사결과 발표를 제대별로 안정된 부대운영과 통합 홈페이지의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서 금일 16시에 국방망 부대별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진급공석 판단결과
2025년도 대령 진급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위해 각군 본부에서는 심사자료 검증과 병과 및 특기 그리고 임관별 진급공석을 판단합니다.
중령까지는 임관별 진급공석을 판단하지않지만 대령부터는 장군 진급과도 연계되기에 중령까지 고려요소중 임관출신의 안배까지 고려합니다.
2025년 진급공석 판단결과 국방부 승인공석은 193석으로 범위내 병과와 특기 임관구분별 공석을 판단했습니다.
이로민해 병과와 특기 그리고 연차별 적정 인력수준이 유지될수 있도록 고려하며 우수자 분포를 면밀히 검증하여 공석을 판단합니다.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대상자는 증가하고 공석은 일부 감소되어 경쟁비는 증가하지만 선발률은 소폭 감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소수 병과 및 특기의 경우 2~3개 임관구분을 통합하여 공석을 부여하며 타 계급 진급과도 마찬가지로 5차이상 대상자 중 성실복무자의 경우 선발을 통해 복무활성화 유도도 중요하게 심의간 논의될 예정입니다.
- 병과 및 특기 그리고 임관구분별 공석현황
전투병과의 경우 임관구분별 공석이 할당됬으며 육사 출신은 보병,포병,기갑,공병,정보통신,정보 병과의 경우 공석이 할당되어있지만 기타 비육사 출신의 경우 보병 및 포병을 제외하고는 통합으로 공석을 할당하며 이 공석의 수 역시 육사출신보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석을 할당받았습니다.
기타 기행 및 특수병과 그리고 특기의 경우 군수병과를 제외하고 0~1공석으로 이경우 진급대상자가 나올수도있고 안나올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무리
오늘 발표되는 진급발표를 통해서 누군가는 병과장이라는 영예를 얻을것 같습니다. 장군진급 부터는 병과가 사라지기에 어찌보면 가장 병과 내에서 존중받을 수있는 계급이기에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다만 물리적인 수치만을 놓고서 출신별 대령 진급 공석을 살펴보면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육사출신의 경우 4년간 영관급 장교로서의 임무수행을 목표로 양성한다지만 타 출신의 경우에도 이미 대령 진급을 앞두고있다면 아마 실력면에서는 육사출신과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떤게 더 훌룡하고 공정한지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많지만 수치만 놓고 보면 비육사 출신의 사기를 꺽어놓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모로 군 인사시스템에 보완적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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