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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복지시설 예약

by 국방매거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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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위의 중심군인 육군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 마지막으로 바다로 세계로라는 기치아래 국토가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오늘도 일렁이는 파도와 잠잠한 수면아래에서 혼신의 노고를 다하는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해군 복지시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군은 대한민국 국군중 대표적인 기술군으로 고가의 함정과 잠수함을 운용하다보니 그 업무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아서 특유의 군기마저도 3군중 가장 엄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임무를 맞이함에 있어서도 육군의 경우 대표적으로 집합 5분전 이라는 예령을 통해서 임무수행을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해군의 경우 출동 15분전이라는 예령을 통해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한치의 오차없이 준비하도록 준비시간 부여를 통해서 3군중 가장 시간관리에 엄격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좁은 배에서의 생활을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각자의 생활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려는 모습이 유독 해군 간부들의 모습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특히 그 유대감은 정말 끈끈하다고 까지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육군과 공군의 경우 어떠한 부조리가 병영생활에서 식별이 됬을 시 그 인원과 분리 조치를 하기위해 여러가지 채널을 통해서 신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해군의 경우 좁은 배안에서 분리해봤자 어차피 볼 수 밖에 없기때문에 애초에 부조리 자체를 없애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이러한 해군의 문화는 배에서 많은 부분이 기인되 연관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직접 대면해서 항시 언제 어떤일이 발발할 지 모르는 육군보다도 서해상에서 북한의 잦은 도발이 이루어지면서 해군의 필요성과 함께 위험성이 함께 증대되고 있다. 서해상의 해군장병들은 출동간에 언제 어디서 적을 맞이할 지 모른다는 긴장감속에서 임무를 수행하고있다. 우리 국방을 더욱 안전하고 견고하게 노력하는 해군장병의 노고를 다시한번 기억 하며 해군장병들을 위한 그리고 국군 장병들까지도 더욱 발전된 복지시설을  이용할수 있게되기를 희망하며 해군복지시설을 본격적으로 소개해보겠다. 

 

해군복지시설은 육군 공군과 마찬가지로 해군복지포털체계(https://welfare.navy.mil.kr/index.do) 사이트를 이용해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회원가입을 해야하며 현역 해군장병뿐만 아니라 육군과 공군 장병들도 회원가입이 가능 합니다. 회원 신분의 경우 현역과 예비역 그리고 회원대우 및 일반인으로 구성이 되며 각각의 신분별로 이용금액이 차이가 나니 해당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현역 및 예비역의 경우 금액차이는 크지 않으나 준회원과 일반인의 경우 가격이 소폭 상승합니다. 그래도 민간시설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고 시설또한 깨긋해서 이용하시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해군 체력단련장의 경우 평택, 진해, 동해, 포항, 덕산대 체력단련장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9홀만 있는곳도 있고 18홀까지 있는곳도 있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곳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호텔 및 회관의 경우 서울 해군호텔과 진해해군회관 제주해군호텔 평택 해군호텔이 있어서 이용을 희망하는 60일 전부터 2틀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힘든 항해 속에서도 해군장병들의 다양한 시설이용을 위해서 체력단련장과 호텔 및 회관시설이 주요거점 해군기지와 연계되어있어서 많은 해군장병들에게 폭넓은 복지혜택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참고로 호텔의 경우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격이 다르나 비수기여도 제주도의 경우 이미 한달전부터 예약이 차있으니 이점 참고하시어 일정계획을 수립하는데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코로나가 점차 완화되는 추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와 같은 인기 관광지로 몰리는 경향이 있으니 힘든 임무수행을 마치고 성수기에 비싼 가격으로 관광지에서 많은 돈을 쓰는 우를 범하기 보다는 항상 계획적으로 휴가계획을 미리 세우고 그 숙소는 복지시설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적은 예산으로 알찬 여행을 통해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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