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전역, 줄서기 시작됐다 – 군 간부들이 떠나는 이유와 구조적 한계
명예전역, 줄서기 시작됐다 – 군 간부들이 떠나는 이유와 구조적 한계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예결산 회의 자료를 통해 군 간부 명예전역 현황과 군 내 구조적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단순히 몇 명이 더 나간다 수준이 아니라, “왜 이렇게 많은 인원이 떠나는가”라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료를 토대로 문제를 정리하고, 향후 파급효과까지 짚어보겠습니다.1. 5년 새 두 배 이상 늘어난 명예전역 지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반기 명예전역 신청 인원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2021년: 1,351명2022년: 1,694명2023년: 2,212명2024년: 2,723명2025년: 2,869명특히 육군 간부 신청자 수는 870명에서 1,839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군의 허리 역할을 ..
2025. 8. 27.
2025년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2,869명(역대 최대)’ — 초급간부 86% 이탈과 휴직 3,884명의 의미
2025년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2,869명(역대 최대)’ 초급간부 86% 이탈과 휴직 3,884명2025년 전반기, 희망전역 간부 2,869명이 기록됩니다. 같은 기간 휴직 간부 3,884명입니다. 전반기 기준 창군 이래 최대치라는 문장이 과장이 아닙니다. 이 숫자는 국방부 제출 자료를 국회가 공개한 뒤, 주요 매체들이 교차 확인해 제시한 값과 일치합니다. 특히 부사관과 위관장교가 약 86%를 차지했다는 점이 초급 지휘체계의 지속가능성에 경고등을 킨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년 전반기 1,351명에서 출발한 곡선은 2022년 1,694명, 2023년 2,212명, 2024년 2,723명, 2025년 2,869명으로 이어집니다.상승은 단절 없이 5년 연속입니다. 휴직은 같은 기간 1,846명→3,8..
202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