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계급장 변천과정
군인 계급장 변천과정 대한민국 국군의 군인 신분은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장교와 사병으로만 구분되어 있다가 현재와 같은 계급 구조의 시초는 갑오경장 때(1894년 칙령 제 10호) 분류되었습니다. 당시 장교의 계급은 현재의 장관급 장교에 해당하는 대장, 부장, 참장으로 분류되었으며 영관급 장교의 경우 점령, 부령, 참령으로 구분되었고 위관급 장교의 경우 정위, 부위, 참위로 구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사관 계급의 경우 현재 상사, 중사, 하사에 해당하는 정교, 부교, 참교로 구분되었습니다. 고려,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장교에 해당하는 무관들을 군관(또는 별장)이라 불렀으며 부사관은 장교라 불렀습니다. 북한의 경우 장교를 군관이라 부르고 부사관을 사관이라 합니다. 군인 계급장의 시기별 변천사 1946년..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