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4

예비군지휘관 임용과 중령 전역 이라는 진로고민 예비군 지휘관 임용과 중령 전역이라는 진로 고민 직업군인의 진로고민 온라인상에서 직업군인의 진로 고민에 대한 글을 접한 바 있습니다. 글의 요지는 군생활 22년 복무 후 만 45세에 소령으로 전역 후 바로 예비군 지휘관 임용과 30년 복무 후 만 53세 중령 전역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경제적으로 어디를 선택해야 더 나을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해당 질문은 무기명으로 진행이 됬으며 제가 확인했을 때에는 대략 40명 정도가 투표를 하고 소령 전역 후 예비군 지휘관을 60%의 사람들이 응답을 했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은 생애 소득과 추후 연금수령액 관점에 뭐가 더 나은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예비군지휘관 우세 관점 어느 한분께서 예비군 지휘관이 더 나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장문의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현재.. 2022. 12. 5.
직업 군인이 재태크를 해야만 하는 이유 직업 군인이 반드시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이유 사관학교 교육기간 비산입 최근 해군사관학교 출신 소령의 군인연금 개시 기준인 19년 6개월을 미처 채우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유족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남아있는 유족들이 헌법 소원을 낸 사례가 있습니다. 유족연금을 수령하지못하는 유가족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난감할지 상상이 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하신 것을 보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셨을 것 같은데 재판 결과는 생각할수록 아쉽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는 직업군인이라면 모두들 공감하겠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사망한다면 남아있는 가족들은 안녕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공무 중에 사망한 것으로 인정돼도 자녀가 대학 가고 배우자가 노후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의 안정적인 자산이 있어.. 2022. 12. 4.
군인연금 개혁 안 논의에 따른 대비 방법 군인연금 개혁 안 논의에 따른 내 연금 지키기 국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16일 16인의 민간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민간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민간자문위원회는 연금개혁과 관련된 국민여론,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 연금개혁방안을 위해2023년 4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서 연금 개혁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연금과 더불어 공무원, 군인연금까지 개혁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향후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국민적 정서를 고려한다면 갈수록 혜택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전에 이미 손을 댄 공무원 연금을 참고하면 군인연금의 미래도 대략 그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군인연금 대상자의 경우 일전 포스팅에서도 다뤗던 지급정.. 2022. 12. 3.
2022년 후반기 장군 진급 결과 2022년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윤석열 정부는 11월 30일 부로 2022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로 계급별 진급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장 진급(☆☆☆) 육 군 ㅣ 소장 강호필, 권영호, 손식을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 특전사령관으로 진급 및 보직하였습니다. 해 군 ㅣ 소장 황선우를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였습니다. 해병대 | 소장 김계환을 해병대 사령관으로 진급 및 보직할 예정입니다. 소장 진급(☆☆) 육군 준장 강관범 등 13명과 해군 준장 강정호 등 2명, 해병 준장 정종범 등 2명, 공군 준장 김중호 등 5명을 사단장 등 주요 직위에 진급시켜 임명하였습니다. 준장 진급(☆) 육군 대령 강병.. 2022. 1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