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방정보의 모든것64 직업군인 임신 및 출산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부부군인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부부가 함께 살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 현실적으로 부부군인은 결혼생활 전 기간을 함께살기에는 사실 다소 어려운 점이 많다. 그렇기에 서로 양보해가면서 배려를 하지 않으면 원만한 결혼생활이 힘들수 있다. 그럼에도 직업군인들이 다자녀가 많은 데에는 국가에 헌신하는 마음을 퇴근 후 집에오면 가정에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있기에 그렇게 많은 자녀들을 낳고도 다복하게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임신한 여군의 경우 출산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임신 여군의 경우 한때 격오지에 근무하면서 출산을 위해 수도권 등 산부인과 병원이 위치한곳 까지 이동하다가 안타깝게도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적이 있다. 그후 많은 .. 2022. 11. 1. 부부군인 받을 수 있는 혜택 10월은 국군의 날이 있는 날입니다. 국군의 날을 예전에선 직접 참석도 해보기도 했지만 코로나 시국과 이번 행사는 계룡대에서 열린지라 따로 참석할 수 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반가운 점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데 짧지않은 군생활동안 제가 아는 분이 3분이나 수상을 하러 사열대 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다 뿌듯했습니다. 특히 그중 한분인 정지원 중령의 경우 정말 실력도 실력이지만 같은 군인으로서 존경할정도로 매사 일처리가 너무 완벽했습니다. 지금은 중령이지만 20여년 전에는 위관장교로 당시에는 여군이 상당히 드문시절이었습니다. 매사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 아마도 상당히 피곤한 생활을 했을 겁니다. 지금은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올해말까지 여군 인력을 전체 간부 정원의 8.8%(1만 700.. 2022. 10. 31. 직업군인 숙소지원(관사배정) 직업 군인 생활을 할때 가끔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니까 안정성이 높자나! 힘들어도 꾹 참고 일해" 더 나아가서는 그래도 군인은 집도 주자나 요즘같은 시대에 집 주는곳이 어디있어라고 말을 합니다. 다행히 저는 군생활을 하면서 언론이나 일부 유튜버들이 이야기하는 쓰러질것같은 집에서 살아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매번 새로지은컨디션 최상의 BTL 관사에서 살았습니다. 처음 신혼살림은 푸르지오에서 시작했고 이후 아이파크와 리슈빌 등 정말 운이 좋게도 다양한 메이커의 신축급 아파트에서 살아봤다. 평형은 국민평형에서만 살아보고 아파트 형태도 다양했다. 사실 다양한 아파트를 경험하다 보니 우리집 스타일에 맞는 구조를 알수 있게되고 층과 향도 어디가 더 나은지 알수 있게 됬다. 꼭 군인들이.. 2022. 10. 31. 직업군인의 결혼 지원시설 대한민국 평균 출산율이 역대급으로 떨어지면서 비혼주의와 딩크족이 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현재 취업이 힘들고 물가는 치솟으며 취업이후에도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아파트 한칸의 금액은 월급쟁이가 평생을 모아도 서울은 힘이 든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결국 서울의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직주근접을 포기한채 교외로 나가게 되면서 경기도권의 신도시 마저도 가격이 역대급으로 치솟았다. 이러한 세태가 반영해주듯 경기 외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지하철은 지옥철로 불리면서 출퇴근시 만원 버스에 몸을 실어 나르다 보면 하루의 일과가 다 끝난것 마냥 지친 일상의 시작이 다람쥐 챗바퀴돌듯 반복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청년세대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비혼주의를 꿈꾸는것이 이해가 된다. 하지만 국가의 경쟁력과 자라나고 있을 꿈.. 2022. 10. 31.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 반응형